하드탑 스타일 차량의 누수현상

김일두 2014-09-04 (목) 01:29 4년전 7929
뉴000 XG는 H사에서 생산하는 고급승용차의 대명사 입니다.
그런데 그런 차가 세차시 물이 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게다가 수리를 아무리해도 고쳐지지 않는 것이라면...

결국 H사에서는 티0론,투스0니,뉴000 XG, 엔터00이즈의 경우 하트탑(창문 틀이 없는 구조)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으며 그런 차량은 물이 들어 올수 있다. 상당 수의 차량이 그렇다. 그러므로 이것은 하자가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세상의 그 어떤 차량도 세차시에 물이 들어올수 있다는 전제로 차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제작상의 디자인이나 설계상의 오류입니다.

하드탑 스타일의 디자인이 아무리 우수하다 하더라도 아주 기본적인 누수에 대한 보장성이 있어야 그것의 효용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는 H사는 내부적으로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전혀 개선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안전상의 문제는 없지 않느냐? 며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세차는 자동차를 관리 유지하는데 아주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세차시에 물이 들어오는 차가 장마철에 발생되는 게릴라성 폭우에 안전하다고 어떻게 장담 할 수 있겠습니까?

차 안으로 물이 들어온다면 차 내부에 곰팡이, 누전, 내장재 변색등 발생가능한 문제점이 하나 둘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누수 테스트는 간단 합니다. 아주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터널식 자동세차기를 이용하여 차안에서 이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앞 도어 양쪽 사이드미러가 바라다 보이는 부분에 분명 누수가 발생 될 것입니다.

고압세차기는 말 할나위도 없고 일반 고무 호스를 이용(끝을 손으로 누르지 말고 그냥)하여 테스트를 해 보아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바가지로 물을 퍼 부어도....
대부분의 고습승용차 운전자들은 세차를 대리인에게 맡기거나 혼자 하더라도 물을 부으며 안에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세차후 출입문을 여는 순간 차 외부에 있는 물이 차 내부로 흘러 들어온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세차시 물이 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면 귀사에서 이의 실태를 파악하여 보는 기획기사를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회사 H사의 기술 향상과 품질관리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세계적인 명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거라 믿습니다.

(하드탑 스타일의 차량이 H사와 K사에서 생산하는 것이라 어쩔 수 없이 특정한 회사를 지칭했음을 이해해 주시고 이야기의 요점은 하드탑 스타일의 누수에 관한 것입니다)


 
 
김승빈 2003-02-13 (목) 00:00 15년전
국산차의 문제점은 차가 잘못 걸리면 원인규명과 해결은 뒷전이고..나는 모른다 원래 그렇다라고 일관성이 뚜렷한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는게 문제입니다...언제쯤 고쳐질런지 수입차여 더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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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2003-02-13 (목) 00:00 15년전
터뷸런스 타는데 세차시에 이런 누수현상이 있더군요.<BR>윈도우가 밀착되는 부분의 고무실링을 교체한 후로는 더이상 누수 현상이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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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2003-02-20 (목) 00:00 15년전
터뷸런스 때부터라면 상당히 오랜기간 방치했거나 문제점을 못찾았다는 얘기인데?<BR><BR>기술자들의 대 소비자 태도부터가 문제군요!<BR>다른 나라 회사원들은 이럴때 어떨런지?<BR>노동 연구원의 자동차 연구원에 대한 보고서가 생각 나네요.<BR>제가 만약 그입장이라면 왜 세는지 차량의 상태는 어떤지 등등의 해결 방안을 제시할텐데... 참 뭐라 해야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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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2003-02-21 (금) 00:00 15년전
하드탑, 소프트탑 로드스터들도 물이 안새는게 요즘인데..-_-ㅎㅎ<BR>역시 횬다이 수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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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2003-02-24 (월) 00:00 15년전
제 차는 bmw 3 시리즈 쿠페(e36)입니다. xg처럼 프레임리스 윈도우가 달린 도어인데 문을 열때 살짝 윈도우가 자동으로 내려옵니다. 닫을때도 다 닫힌후에 살짝 올라가구요. 아마 그 부분의 씰링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든 모양인데 이런식으로 해결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시스템을 어떻게 부르는 지는 잘 모르겠구요.  국산차 정비하시는 분들은 신기하다고 하시더군요.  제 차가  93년형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나라 메이커가 10년 이상 뒤진거라니 씁쓸하군요. 전에 타본 재규어 xk8인가 그 차도 그런식으로 되어있더군요. 참고로 저희 어머니차는 xg인데 아직까지 자동세차에서 물이 샌적은 없었습니다. 더 자세히 지켜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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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진 2003-02-25 (화) 00:00 15년전
포르쉐 911도 도어 핸들을 당기면 윈도가 2cm 가량 순간적으로 내려온 뒤 문이 열립니다. 닫으면 다시 올라가고요. 필시 특허가 걸려있어서 채용 안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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