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애마 내손으로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5가지 방법

2011-06-01 (수) 08:27 7년전 1532
요즘같이 화창한 날 운전을 하다 보면 종종 감탄을 자아내는 자동차를 보게 된다. 자연스럽게 반짝반짝 윤이 나는 자동차의 곡선을 따라 시선이 미끄러진다. 뽀얗게 먼지 앉은 차를 끌고, 못 이기는 척 자동세차기에 들어가는 게 영 찜찜하지만 막상 직접 광택을 낼 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에서 손 세차의 하이라이트인 광택기를 이용해 광택을 내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전동 광택기 사용하면 스피드 업!

일일이 광택제를 발라가며 손으로 광택을 내다보면 아무리 체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금방 지치게 된다. 전동식 광택기를 쓰면 이용하기 쉽고, 효과도 썩 좋아 한층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는데 특히, 전동 광택기는 무엇보다 무게와 그립감이 중요하며, 다양한 재질에 맞춤형 작업을 가능케 하는 속도조절이 필수이다. 보쉬가 최근 출시한 GPO 12 CE의 경우 무게가 2.5Kg 으로 가볍고 인체공학적 D자형 손잡이를 채택하여 어떠한 자세에서도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또, 6단계 속도 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다양한 광택 작업이 가능하며, 특수 고안된 통풍구 설계로 모터 냉각이 최적화되어 공구 수명이 길어진데다 플라스틱 기어커버까지 장착돼 절연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물기와 이물질은 완벽히 제거해야

광택을 내기 전에는 먼저 세차 후 물기를 말끔히 말린다. 차량 표면의 이물질은 잔 기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한다. 광택기는 대개 두 종류의 융을 사용한다. 부드러운 융에 왁스나 광택제를 충분히 묻히고 전원을 켜 왁스가 골고루 퍼지도록 작업을 한다. 작업이 끝나면 융 재질의 솜으로 헝겊을 교체해 한번 더 전체적으로 광을 낸다.

광택기 작업 시 패드는 항상 평평하게

광택을 낼 때 패드는 항상 평평하게 유지하고 작업하는 것이 원칙이다. 패드를 기울여서 누르거나 기울여서 하게 되면 광택기 중심이 흐트러지게 된다. 중심이 무너져 한쪽에 무게 중심이 쏠리거나 도장면 복원을 위해 한곳을 집중적으로 작업하게 되면 도장면 손상이 생길 수 있다.

RPM만 높이면 장땡?

광택기의 RPM은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작업해야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초보자라면 1000~1500RPM에서 작업하고 경험이 생기면 1500~2000RPM이 좋다. 그리고 거친 패드는 느리게 고운 패드는 빠르게 작업하는 것이 좋다.

만족을 알면 행복 두배

광택은 전문업체들이 즐비할 정도로 범위가 넓고 정교함이 필요한 작업이다. 항상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자신이 만족하는 범위를 설정하고 정리하고 마무리 할 줄도 알아야 한다. 또, 광택에 대한 충분한 지식 없이 섣불리 작업을 시작하면 차의 도장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내 애마를 직접 보살피는 데서 오는 뿌듯함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는 것보다 더욱 크고, 한두 번 횟수가 더해질 때마다 늘어난 광택 실력을 만끽하는 것도 큰 기쁨이다.

자료제공: 한국로버트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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