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09-06-02 (화) 09:21 9년전 6472
디트로이트 – 제너럴 모터스(GM)는 오늘 미국 재무부, 캐나다 정부 및 온타리오주 정부와 수익성 있고 자생력과 경쟁력이 있는 미래를 위해 더욱 유연하고 강력한 New GM을 출범시킴으로써 회사를 빠르게 재창출하는데 합의했다.

New GM은 GM의 최고 브랜드와 사업장만으로 구성되고, 채무부담과 구조비용을 이전보다 훨씬 가볍게 함으로써 재무구조를 강력하게 하는 강점을 지니며, 약 60일에서 90일 내에 출범할 것이다. New GM은 현재의 경영진을 중심으로 UAW(전미자동차노조) 및 CAW(캐나다자동차노조) 와의 협약 사항을 반영할 것이다.

New GM은 지난 4월 27일 GM이 발표한 회사 자구안의 핵심사항과 추가적인 과제를 수행할 것이며, 성공적인 재무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고 우수한 제품군을 4가지 핵심 브랜드를 통해 판매하는 데에 집중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을 지속할 것이다.

GM은 계획에 따라 주요한 모든 글로벌 자산을 NEW GM에 매각하는 데 동의했으며, GM과 미국 내 3개 자회사들은 이러한 매각 협상을 이행하고자 자발적으로 뉴욕 남부지법 파산법정에 미국 파산법에 따른 Chapter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자산매각은 법원의 승인 하에 이뤄지게 되며 New GM으로의 자산매각은 이미 미국 재무부와 UAW, 주요 GM 채권단과 사전협의 되었고 신속히 법원으로부터의 승인을 받고 완료될 것이다.

GM은 아래 기술된 내용과 같이 현재의 고객 및 New GM의 고객들을 보호하는 한편, 사업이 법원 감독하의 구조조정 과정에 영향 받지 않고 계속될 수 있도록 하고, New GM으로 원활히 전환하기 위해 법원의 승인을 요청했다.

• GM 딜러들은 GM 차량을 판매하고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미국과 캐나다 정부가 보증하는 자동차 보증을 통해 고객을 보호할 것이다.

• GM은 제품과 서비스의 공급을 원활히 하고 자산매각 이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채권자 채무를 이행하고 잠재적으로 발생 가능한 사용처에 대한 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현금과 330억 달러의 Debtor-in-Possession 형태의 새로운 자금지원을 활용할 것이다. 또한, 자산매각과 함께 미국 재무부, 캐나다 정부 및 온타리오주 정부는 잔존 자산의 점진적 처분과 Chapter11을 마무리 지을 자금을 제공할 것이다.

• 전세계 GM 직원들은 NEW GM 소속이 될 것이다.

프리츠 헨더슨 GM CEO는 “오늘은 GM을 더욱 유연하고 고객지향적이며 비용경쟁력 있는 회사로 재창조하는 시점이며, 이로써 GM은 빠르게 실적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제 위기로 인해 엄청난 고통이 왔지만 앞을 내다봐야 한다. 다음 100년을 위해 회사를 재창출 할 기회가 왔으며, 우리는 그것을 한번에 빠르게 해낼 것이다. 목표로 가는 과정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목표 그 자체이며, 빠르게 도달하는 것이다. 법원을 통한 절차는 우리로 하여금 고객과 사업을 지키는 강력한 보호장치로서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고객과 임직원, 투자자, 딜러, 협력업체, 퇴사자, 납세자 및 여타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위해 현재의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헨더슨 CEO는 “GM은 회사와 제품을 재창출하는데 있어 많은 사람들이 겪어야 했던 희생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며, “GM은 오바마 대통령, 미국 재무부 Auto TFT, 캐나다 정부 및 온타리오주 정부, 미국과 캐나다의 납세자, UAW 및 CAW 지도부, 매각 진행을 지지해 준 채권단, 그리고 퇴직자를 포함한 GM의 모든 임직원들께 GM과 국가경제를 위한 중요한 변화를 시행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대해 감사하며, 여러분들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헨더슨 CEO는 “New GM은 사업 첫날부터 뛰어난 제품과 시보레 볼트와 같이 최근에 달성한 놀라운 신기술에 대한 투자로부터 수익성을 내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며, 이를 통해 New GM은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과 회사의 성공에 관계가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가치를 환원할 수 있다. New GM은 미래의 자동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미국이 급변하는 글로벌 제조산업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사업의 끊임없는 지속

GM의 북미 자동차 생산은 자동차 시장 수요에 맞추어 생산계획을 조정 중에 있으며 향후 2사분기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 자동차 생산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국 이외 다른 어떠한 GM 사업장도 파산보호 신청이나 법원 감독하의 구조조정에 해당되지 않으며, 파산보호 신청은 GM의 미국 외 사업계획과 사업장에 어떠한 직접적인 법적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GM의 유럽, 남미, 아프리카, 중동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사업들이 계속될 것이다.

헨더슨 CEO는 “GM딜러들은 GM의 우수 제품들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보증을 유지하며,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지속한다”며, “미국 재무부와 캐나다 정부, 온타리오주 정부가 GM의 제품보증 지원에 강력한 신뢰를 보여줬다” 고 밝혔다.

GM은 법원에 회사 경영 지속을 보장하기 위한 청원서를 제출했으며, 법원의 승인을 통해 GM은 아래 사항들에 대한 권한을 부여 받게 된다.

• 제품 보증을 포함한 고객 프로그램과 고객의무의 정상적인 운영
• GMAC와의 운영 및 재무 약정을 존중하고 도소매 차량판매에 대한 재무지원 유지
• 딜러 당좌 계정 지급 및 제품보증과 판매정책 유지
• 회사의 파산보호신청 전후 협력업체에 대한 제품과 서비스 대금 지급
• 임직원 및 퇴직자 임금 및 복리후생 지급 유지. 단 일부 임원 퇴직자의 비적격 연금지급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음.

New GM

GM은 미국 재무부, 캐나다 정부, 온타리오 정부, UAW 및 CAW와의 합의사항과 GM 채권단의 상당 부분으로부터의 지지를 통해 New GM을 지난 4월 27일 밝힌 회사 운영계획상의 비전과 목표에 맞춰 더욱 유연하고 신속하며 고객 지향적인 조직으로 만들 것이다.

• 미국 내 핵심 브랜드에 초점 – 시보레, 캐딜락, 뷰익, GMC – 제품 라인업 축소와 브랜드별 마케팅 비용 수준 조정

• 외국업체 현지 공장 노동비용 수준 대비 노동비용 격차 해소

• 미국 내 생산 차량의 판매 비중을 높이는 한편 미국 내 생산시설의 가동 능력 향상

• GM의 북미사업이 미국시장 규모 1천만대 기준 조정 세전순이익 손익분기를 달성하게 할 수준으로의 구조비용 절감.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연간 판매량 1,500만대에서 1,700만대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임

• 미국 내 사무직 직원을 35,100명에서 약 27,200명 수준으로 조정함으로써 구조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사무직 퇴사자와 비UAW 생산직 직원의 퇴직 복리후생을 축소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

• GM 딜러 조직을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3,600여 개로 중점 운영

• 연비향상 및 선행동력기술 분야의 리더십 확대와 투자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New GM의 자본구조

GM의 재창출의 핵심 요소는 더욱 강력하고 건강한 재무성과를 달성하는 것이며, 지난 3월 31일 보고한 바와 같이 GM은 UAW VEBA에 지급할 약 200억 달러를 포함한 추가적인 지급 의무와 함께 544억불의 채무를 보고했다.

GM의 자산을 New GM으로 매각하는 미국 재무부, 캐나다 정부, 온타리오 정부, UAW 및 CAW와의 합의사항과 GM 채권단의 상당 부분으로부터의 지지를 통해 New GM의 자본구조는 다음 사항으로 구성된다.

• 총 약 170억 달러의 합병, 정리된 채무
o 미국 재무부 소유 채무 67억 달러
o 캐나다 정부 및 온타리오 주 정부 소유 채무 13억달러
o 새로운 VEBA에 발행된 25억 달러의 채무
o 약 68억 달러의 유럽을 제외한 지역의 해외 채무
• 분기별 현금 배당 가능 연간 9% 배당을 포함한 90억 달러의 영구 우선주, 이 중 21억 달러는 미국 재무부에 발행되며 4억 달러는 캐나다 정부와 온타리오주 정부, 그리고 이 중 65억 달러는 새로운 VEBA에 발행될 것이다.
• 60.8%의 미국 재무부 소유, 11.7%의 캐나다 정부 및 온타리오주 정부 소유, 17.5%의 새로운 VEBA소유, 그리고 무담보 채권단 이익을 위해 GM에 할당된 10%의 보통주
• 기발행 주식의 2.5%에 상응하는 NEW GM 신주 취득을 위해 새로운 VEBA에 주어진 권한
• 기발행 주식 15%에 상응하는 NEW GM 신주 취득을 다양한 권리행사 가격과 만기로 할 수 있도록 GM에 주어진 권한

New GM이 미국 재무부, 캐나다 정부 및 온타리오주 정부에 상환할 80억 달러의 채무 이외에 GM과New GM이 미국 재무부, 캐나다 정부 및 온타리오주 정부에 상환할 모든 금액은 위와 같이 New GM 주식으로 전환될 것이며, GM은 미국 재무부, 캐나다 정부 및 온타리오주 정부에 다른 어떠한 채무도 없게 된다.

GM 유럽 구조조정
이와 별개로 GM은 GM 유럽이 독일 정부로부터 15억 유로의 자금지원에 합의하고 Magna International Inc.와의 파트너쉽 MOU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을 알린다. 이 합의에 따라 오펠과 복스홀 자산은 Adam Opel GmbH에 의해 출자될 것이며, Adam Opel GmbH 주식의 대부분은 Manga社와의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공탁되고 계정은 GM 계정으로 남을 것이다. 협상 종결은 향후 몇 주 내로 이뤄질 것이다.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지속

New GM은 시보레 말리부(2008 북미 자동차상), 캐딜락 CTS(모터트렌드의 올해의 차 수상), 그리고 뷰익 브랜드(JD파워 200X년 제품신뢰도 조사 공동1위)를 포함한 우수 제품들을 판매할 재무적 바탕과 업계 최고 수준의 딜러망을 갖게 된다. New GM은 2009년과 2010년 사이 다음과 같은 주요 제품들을 출시하게 된다.

• 시보레 카마로 – 극적이며 적정 가격이 책정된, 최고 고속도로 연비 29mpg의 스포츠 쿠페
• 신형 뷰익 라크로스 – 고급 중형 세단
• 중형 캐딜락 SRX 크로스오버 및 CTS 스포츠왜건
• 시보레 에퀴녹스 및 GMC 터레인 –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중형 크로스오버
• 시보레 크루즈 – GM의 새로운 글로벌 준중형차
• 혁신적인 시보레 볼트 – 배터리 전기로만 최대 40마일을 주행하는 거리확장 전기차

헨더슨 CEO는 “우리 제품들은 GM의 미래이고 GM의 신차 라인업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라고 말하며, “GM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수익성 있는 세그먼트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또한 연비향상 및 연방정부 연비와 배출가스 기준을 부합하는 기술, 선행동력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재확인했다. GM은 시보레 볼트와 같이 주행거리가 확장된 전기 자동차를 2010년에 출시하고 2012년까지 총 14가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2014년에는 대체에너지 사용 가능 모델을 65%까지 늘여나갈 계획이다.

헨더슨 CEO는 “회사 구조조정계획을 통해 New GM은 고연비 차량기발 및 선행 기술 분야에서 장기적인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선행기술 개발 및 미국내 제품 생산능력 강화를 통해 미국 경제의 미래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GM의 파산보호 법률 자문은 Weil, Gotshal & Manges LLP에서 맡게 된다. GM은 또한 Jenner & Block LLP and Honigman Miller Schwartz and Cohn LLP를 대리인으로 선임하며 Cravath, Swaine, & Moore LLP가 GM 이사회에 법률 자문을 한다. GM 구조조정 자문은 AP Services LLP에서 맡게 되며, 재무 자문은 Evercore Partners and the Blackstone Group LLP에서 맡는다.

GM의 Chapter11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M.com/restructuring 에서 볼 수 있으며, 파산보호 신청에 관련한 정보는 GMcourtdocs.com에서 볼 수 있다.


자료제공: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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