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낭만 Harley Davidson

문혁 2007-05-09 (수) 09:00 11년전 40555
HARLEY DAVIDSON MOTORBIKE 는 모든 BIKER 들의 꿈이며
자유를 향한 젊은이들의 열망을 상징하는 이시대의 대표메이커라 할수 있습니다.

그 백년의 역사를 간단히 보면 1903년 스물 한살의 젊은 청년 WILLIAM S. HARLEY와 20살의 ARTHUR DAVIDSON이 일반에 공개한 최초의 HARLEY-DAVIDSON ( 이하 H-D) 을 만들어 냈고 1907년 DAVIDSON 의 형제들이 가세하면서 그 규모를 두배이상 확장했으며 1908년 최초로 DETROIT POLICE 에 납품을 하면서 경찰 오토바이 로서 자리를 굳히길 시작했습니다.
1909년 45 DEGREE 엔진 개발로 가장 빠른 BIKE 로 유명해지면서 엔진을 지금도 사용하는 V 형으로 바꾸었습니다. 1910년 부터 현재 쓰고있는 회사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20년대로 들어오면서 이미 가장 긴 역사의 MOTOR BIKE MANUFACTURER 로 자리매김을 시작했습니다.
1931년 대공황을 거치면서 미국내에 INDIAN 이라는 메이커와 H-D 두 메이커만이 1953년 까지 남게 됩니다.
1935년 일본에서 H-D 의 청사진을 이용해 MOTOR BIKE 메이커(SANKYO
GROUP) 가 창립이 되어 일본 MOTORBIKE 의 시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30년대와 40년대에 미 군용 BIKE 를 납품했고 1950년 마지막 창립자인 ARTHUR DAVIDSON 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제 2세대로 넘어가게 됩니다. 1983년 H.O.G.(HARLEY OWNERS GROUP) 이 설립되면서 첫해에 3만명의 멤버로 시작되어 99년 1157 지역에서 50만명의 회원수를 기록했고 현재 65만 명의 멤버로 세계에서 가장 큰 FACTORY-SPONSORED ORGANIZATION 이 되었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california 주지사가 된 ARNOLD 가 타고 나와 그 강인한 매력을 보여 줬었는데 H-D는 강한매력 뿐 아니라 마치 여성의 바디라인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굴곡을 가지고 있어 전형적인 CLASSIC 풍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현대적인 이미지를 잘 조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소유하고싶은 욕망이 생기게 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진은 (2004년 기준) 883cc( XL883) 부터 1450cc (FAT BOY 이상급) 까지 다양하며 가격은 가장싼 XL 883 이 약 6백만원정도 (캐나다 달러 기준) 시작으로 터미네이터의 FAT BOY 가 CAD$ 16245, 가장 비싼 TOURING ELECTRA GLIDE 가 CAD$ 20,000 까지 되어있어 웬만한 소형차 가격을 자랑합니다.
한국내에서는 물론 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가장 저렴한 sportster 도 \\11,000,000 정도이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roadking 은 대략 \\28,000,000 이상으로 쉽게 사기는 어려운 가격입니다.
어쨌거나 100년 동안이나 이어온 그 역사와 기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다른 메이커를 제치고 제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최민수씨의 Harley 가 불법개조라는 등의 오해를 받으며 형사 입건되는 사건도 있었으나. 거리의 무법자 처럼 다니는 bike 들의 행태가 아닌 올바른 bike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중에 생기는 작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Anyway,남성이라면 이러한 HARLEY-DAVIDSON 을 한대정도 가진다는건 마치 자유를 열망하는 만큼 영원히 변하지 않는 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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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선 2007-06-25 (월) 19:36 11년전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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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2007-08-19 (일) 03:27 10년전
바람직한 바이크문화를 위한다고 주장하는
우리나라 할리 오너들의 치명적 오류는 하이바 대신 두건을 쓰는것,
보호대 착용 부터 모범을 보이지 않는........
예를 더 들면 번호판 굽혀서 측면에 새로로 달고,
소음기준 넘어서는 우렁찬 머플러 달고 온동네 차량 도난 경보기 울리게 하며
도로에서는 때지어서 자기들 멋대로 차량통행 방해하면서투어를 즐기는....
 일반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양보할 마음과 과시하기위한
우렁찬 소음기 그리고 최소한 번호판 이라도 정위치에 달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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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2007-08-19 (일) 03:29 10년전
할리 소음때문에 조카 경기 한거 생각 하면 휠에 쇠파이프 쳐밖고 머플러 막아버리고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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