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아이콘, 3가지 보디 타입으로 등장

수퍼맨7 2019-07-30 (화) 22:50 25일전 311








전 세계 SUV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델이 랜드로버 디펜더죠. 1948년에 등장한 시리즈 1의 전통을 계승한 모델이에요. 지프 랭글러보단 얌전한 모양이지만 발군의 오프로딩 실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진 주인공입니다. 

이 주인공이 올 하반기에 풀 체인지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데뷔합니다. 아직은 데뷔가 몇 달 남았지만 성미급한 마니아들이 비공개로 진행된 행사에서 얻은 자료를 유출하는 바람에 상당히 많은 정보가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이 정보를 토대로 신형 디펜더의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3가지 보디


알려진 것처럼 신형 디펜더는 3가지 보디 타입으로 나옵니다. 과거와 비슷하게 90인치, 110인치, 130인치로 나뉘죠. 여기서 숫자는 축거, 그러니까 휠베이스를 말합니다. 물론 정확하진 않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보디가 점점 커진 탓이죠. 90, 110, 130의 경우 실제 휠베이스는 2,587mm, 3022mm, 3,022mm에 달합니다. 과거와 명칭만 같을 뿐 실제 사이즈는 많이 다르죠. 그럼에도 전통을 이으려는 자세가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110과 130의 경우 휠베이스는 같지만 차체 길이는 4,758mm와 5,100mm로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110이 7인승인데 반해 130은 최대 8명이 탈 수 있다고 하네요. 가장 작은 90은 5인승입니다. 참고로 표에 나온 L462와 L550은 디스커버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말합니다. 둘에 비하면 디펜더 110과 130의 휠베이스가 상대적으로 길다는 걸 알 수 있죠.

데뷔는 110부터 이뤄집니다. 올 하반기죠. 가장 많은 선택을 받게 될 주인공이기도 하고요. 길이가 4,780mm니까 현대 싼타페와 비슷한 덩치입니다. 물론 덩치만이죠.

그다음은 90차례에요. 내년 3월 데뷔예정인데 길이는 4,323mm에 불과합니다. 길이만 비교하면 기아 셀토스랑 비슷하네요. 가장 오리지널의 특성을 많이 간직한 모델이기도 하죠. 예컨대 세로형 테일게이트, 90도에 가까운 C필러, 테일게이트에 붙인 타이어 등이요.

마지막으로 130은 내년 8월에 2021년형으로 데뷔합니다. 가장 고급지고 비싼 모델이죠. 아마도 꾸미기용으로 많이 구입할 듯 합니다.

픽업에 대한 소식도 있는데요. 아직 공식적으로 언제 나올지에 대해선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디펜더 픽업이 나온다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좋은 경쟁이 이뤄지겠네요.


트림은 기본형부터 S, SE, HSE, X까지 총 5가지에요. 각각의 모델은 휠부터 헤드램프, 시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ADAS 등의 사양에서 차별화를 이룹니다. 예컨대 스탠다드 버전은 LED 헤드램프에 직물 시트, 6스피커에 10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포함되고 고급형인 HSE의 경우엔 매트릭스 LED와 프리미엄 가죽시트, 740W 14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등이 기본이지요.



6가지 파워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도 거의 나왔습니다. 그에 따르면 디젤 엔진은 2.0리터 2종과 3.0리터 1종입니다. 출력에 따라 D200, D240, D300으로 불리게 됩니다.  가솔린의 경우엔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2가지로 쪼개 넣습니다. 기본형인 P300은 300마력 출력을, 후자인 P400-PHEV는 엔진과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시스쳄 출력 400마력 정도를 예상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V6 3.0의 P400도 있네요. 


이밖에도 신형 디펜더는 많은 부분에서 진화를 이뤘습니다. 우선 프레임 온 보디 방식을 버리고 모노코크 섀시를 씁니다. 알루미늄과 스틸을 섞은 형태인데 구형보다 견고하면서도 가볍고 사용성이 좋다고 하네요. 모듈형이라 여러가지 보디 스타일을 만들기에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서스펜션은 투박한 리프 스프링을 버리고 독립형태에 코일 스프링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승차감이 훨씬 나아졌음은 말할 필요도 없어요. 험로 주파성에서도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바로 에어 서스펜션을 옵션 또는 트림별 기본으로 탑재하기 때문이에요. 이를 이용하면 지상고를 전보다 더 높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하드웨어 바탕에 지는형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더해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실력을 과시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랜드로버에 따르면 전 세계 가옥한 도로에서 120만km에 이르는 대규모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답니다. 

  

신형 디펜더는 영국 게이돈에서 개발되었지만 생산은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이뤄집니다. 하반기에 데뷔 무대를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데,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모델로 성장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판매가격에 대해서도 궁금하사진 점이 많을텐데요. 영국 오토카는 신형 디펜더의 값을 4만 5천 파운드에서 7만 파운드로 전망합니다. 이는 디스커버리부터 레인지로버 스포츠까지 커버하는 영역입니다. 디펜더 모델 하나로 거의 랜드로버 다른 모델 거의 다를 커버하겠다는 욕심이네요.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
앞으로 더욱 더 왕성하게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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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검둥이 2019-08-01 (목) 14:07 24일전
90 숏보디 기대되네요
오프로드 주행 실력이 궁금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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