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J 전기차 2021년 생산 계획

수퍼맨7 2019-07-15 (월) 17:56 1개월전 456




재규어가 전기차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전기차로 변신을 앞둔 차세대 XJ가 영국 캐슬 브롬위치(Castle Bromwich)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공식 발표와 함께 수백만 파운드의 대규모 투자 소식도 함께 전했네요. 여기엔 2020년 햄즈 홀 배터리 조립센터의 투자 비용도 포함되었습니다. 이곳에선 연간 15만 개 이상의 배터리 팩을 조립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재규어 XJ의 라이벌은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이었지만 미래의 라이벌은 테슬라 모델 S를 비롯해 아우디 e-트론 GT, 포르쉐 타이칸 등 신세대 전기차들입니다.  

신형 XJ는 2021년 데뷔할 예정입니다. 디자인과 기술적인 부분에서 i-페이스 SUV 개발팀들이 많은 역할을 할 예정이라는 군요. 앞 모습도 비슷한데 훨씬 낮고 길겠죠. 소문에 따르면 5도어 리프트백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인 기함보다는 신세대 라이벌들과 비슷한 구성이에요. 

플랫폼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개발한 새로운 MLA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재규어 쪽에서는 처음으로 이 플랫폼을 쓰는 모델입니다. 차세대 레인지로버와 재규어 J-페이스도 이 플랫폼을 사용하죠.  

JLR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모듈형이고 다양한 파워트레인에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로 순수 전기차인 XJ 후속뿐만 아니라 디젤 엔진을 사용할 SUV와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 소스를 수용할 수 있답니다. 

아직은 XJ의 스펙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가려진 상태에요. 다만,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인 i-페이스의 파워트레인이 하나의 예가 될순 있죠. 전문가들은 신형 XJ엔 총 4개의 모터가 들어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각각의 휠을 하나의 모터로 돌려 능동형 AWD를 이룰 것이라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내연기관의 기반의 AWD 구동계를 단순화하면서도 훨씬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거의 만능의 AWD가 되는 것이에요. 이는 전기 파워트레인을 쓰는 아주 중요한 장점이 됩니다. 4개의 모터 출력을 합하면 최대 800마력 정도의 출력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모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배터리 팩은 차체 바닥에 얇게 깔게 되는데 i-페이스의 90kWh 용량을 100kWh로 업그레이드해 사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500km 이상이고 80%의 배터리를 15분 만에 충전할 수 있도록 목표했답니다. 

XJ는 50년 이상 재규어의 기함 자리를 지켜온 모델이지요. 그렇기에 파워트레인이 전기로 바뀌었다고해도 단순한 가속성능 보다는 품격과 승차감에 더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값도 신규 투자비용 때문에 훌쩍 솟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값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비교적 큰 비용이 들지 않고 차별화할 수 있는 전자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담을 계획이라는군요.



종합평점 (참여 1명)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
앞으로 더욱 더 왕성하게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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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 2019-07-15 (월) 19:23 1개월전
이제 기함들도 서서히 전기차로 나오는군요
격변입니다 ㅎ
2019-07-15 (월) 19:24 1개월전
두번째 사진에서 클래식한 구형이 더 끌리네 ㅋ
 
 
지구렁이 2019-07-20 (토) 10:17 1개월전
안이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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