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에 소개된 라페라리의 배기가스를 줄이는 델파이 기술들

오토스파이넷 2013-03-08 (금) 09:16 5년전 1461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이고 있는 수퍼카 라페라리 개발 과정에서 페라리는 델파이에게 배기가스를 저감시키면서도 출력을 높이는 두 가지 핵심 시스템 개발에 협력을 요청하였다.

차량 성능과 파워 면에서 전설적인 페라리와 오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델파이는 차량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전기/전자 통합 시스템의 고/저 전압 시스템 와이어링 하네스를 개발했다. 이는 델파이 Velocity™툴 수트를 이용하여 통합 디자인, 분석과 시뮬레이션등과 같은 정교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개발된다. 이렇게 개발 된 라페라리 하이브리드 차량 용 고 전압 와이어링 하네스는 배기가스는 절감시키면서도 출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 전압 와이어링은 배터리팩에서 인버터와 모터로 전력을 직접 공급한다.

또한, 델파이는 페라리 엔지니어들과 협업하여 라페라리의 중량절감 및 실내온도 최적화 에어컨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이 시스템은 동시에 고전압 배터리를 최적 온도 유지할 수 있다.

이 에어컨시스템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요구조건을 만족하는 전기식 컴프레서가 장착되며, 연비개선, 엔진 파워 효용성 및 하이브리드 베터리 쿨링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배터리의 안전과 내구성을 보증할 수 있도록 배터리 쿨링용 열교환기(chiller)를 신규 개발하였다.

델파이가 개발 한 HVAC 시스템은 라페라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3.5kW 냉각능력을 제공하는데, 이는 기본적인 실내 최적화 온도를 희생하지 하지 않고 연료소모를 감소시키도록 개발되었다. 페라리는 재충전 기술 개발 분야에 있어서, 세계 각국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기술력을 가진 델파이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델파이는 1990년 초부터 페라리의 고성능/고품질 사양에 맞는 공조 시스템과 전기/전자 통합시스템을 공동 개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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